비만을 위한 약선

비만은 잡고 포만감은 크게하는 도토리 묵

런앤힛 2011. 8. 18. 10:36

 비만 개선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적게 먹고도포만감이 큰 음식이 요원할 터인데

그러한 조건에 맞는 음식 중 하나가 묵이 아닐까?

한 두가지 방법으로 접근 할 수 없는 것이 비만 인 만큼

여러 방향으로 시도해 보아야 한다.

 

 

요즘은 시중에 파는 도토리묵 가루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제대로 된 도토리 가루를 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기와 경로를 알기 힘드므로

마트에 파는 걸로 선택했다.

1. 종이 컵 한 컵 분량의 도토리 가루에

2. 물 5컵이므로 평소 준비 해둔 비만차 액( 복령, 치자, 황금, 죽엽, 삼백초, 의이인, 황금)을 5컵 넣고

    알갱이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 준다.

3. 불 위에 얹어 잘 저으면서 끓여 주고, 끓고 난 후 3분 정도 타지 않게 한 번 더 끓여 준 후 불을 끈다.

 

 

 

 

4. 끓여 낸 도토리 묵액을 원하는 모양의 그릇에 붓고 식힌다.

5.  식혀 낸 묵은 예쁘게 잘라 야채와 같이 무친다.(양념장 : 간장3T, 식초1T, 설탕1T, 참기름1T, 깨소금1t)

     양념장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고추장을 사용해도 되고, 들깨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6. 무쳐서 담을 때는 먼저 야채를 살짝 무치고 난 후 묵의 모양이 부숴지지 않게 부드럽게 무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