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
복령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진균의 바깥층을 제거한 균핵으로서
부위에 따라 적복령, 백복령, 복신으로 나눌 수 있다.
복령은 심장, 비장, 폐, 신에 귀경하는 약재로서 이수삼습, 건비영심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약성이 완화하여 소변이 불편하거나, 담음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증세에 주효하다.
복령을 차로 마시는 법 : 복령15g을 용기에 넣고 물 600ml를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복령은 몸에 습이 부족해서 지나치게 마른 사람을 제외하고는 복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므로
체내에 불순물과 습이 많이 차는 현대인에게 좋은 차이다.
또 영심안신 하는 효능으로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는데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복령을 약선에 응용하는법은...검색창에서 검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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