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 홍합250g, 쌀100g, 양파1/4, 당근1/4, 마늘 2쪽,
실파 , 참기름 , 후추 소금 약간씩, 복령 15g, 황기20g, 당귀5g
만드는 법 : 홍합은 엷은 소금물에 씻어 수염을 떼고 끓는 물에 삶는다.
(Tip : 이때 홍초 양파, 대파등을 같이 넣어 삶으면 국물맛이 시원하고 칼칼하다)
입이 벌어진 홍합은 알맹이를 따로 빼놓고 육수는 담아 놓는다.
복령은 씻어서 곱게 갈아놓고
쌀은 씻어 불려두며
양파, 마늘은 잘게 썰고 당근은 입자감있게 잘게 썬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후 불려논 쌀을 넣고 볶다가 홍합 국물과 복령을 넣고 죽을 쑨다.
잘게 썬 야채도 넣고 죽이 다 되면 소금 간하고 실파를 잘게 썰어 넣고 담아 낸다.
관련지식 : 이 죽은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각종 성인병및 부인병을
개선 시키며 간과 신장의 몸이 허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
황기는 주로 당귀와 같이 쓰이며 복령은 습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여름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은 약재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 홍합복령죽은 경혈을 잘 통하게하므로
술 마신 후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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