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정보

[스크랩] 음양오행이란?!

런앤힛 2010. 7. 16. 18:04
출처 블로그 > 陰陽術使™
원본 http://blog.naver.com/t_o_m_m_y/80003217228


 

동양의학에서 보는 인체의 음양오행

크게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도 하는데, 각기 음양오행의 의미를 그 곳에 배속시켜서 그 의미를 연결시키려고 시도를 하였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하겠고 또 실제로 임상을 하면서 그러한 연결이 매우 사실적인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하다고도 하겠다. 대략 구분을 하면 다음과 같다.


 

陽木-쓸개 陰木-간

陽火-소장 陰火-심장

陽土-위장 陰土-비장

陽金-대장 陰金-폐

陽水-방광 陰水-신장


 

金賴土生 土多金埋, 土賴火生 火多土焦, 火賴木生
금뢰토생 토다금매, 토뢰화생 화다토초, 화뢰목생

木多火熾, 木賴水生 水多木漂, 水賴金生 金多水濁
목다화치, 목뢰수생 수다목표, 수뢰금생 금다수탁

 

금은 토의 생을 바라지만, 토가 많으면 금이 묻히고
토는 화의 생에 의지하나, 불이 많으면 토가 갈라지며
화는 목의 생을 원하지만, 목이 많으면 불이 치열하고
목은 수의 생을 기다리나, 수가 많으면 목이 둥둥뜨며
물은 금의 생을 원하지만, 금이 많으면 물은 탁해진다.

 

金能生水 水多金沈, 水能生木 木多水縮, 木能生火
금능생수 수다금침, 수능생목 목다수축, 목능생화

火多木焚, 火能生土 土多火晦, 土能生金 金多土弱
화다목분, 화능생토 토다화회, 토능생금 금다토약

 

금은 능히 수를 생하지만, 수가 많으면 금이 잠기고
물은 능히 목을 생하지만, 목이 많으면 물이 위축되고
목은 능히 화를 생하지만, 화가 많으면 목이 불타고
화는 능히 토를 생하지만, 토가 많으면 불이 어두워지며
토는 능히 금을 생하지만, 금이 많으면 토가 약해진다

 

金能剋木 木堅金缺, 木能剋土 土重木折, 土能剋水
금능극목 목견금결, 목능극토 토중목절, 토능극수

水多土流, 水能剋火 火炎水灼, 火能剋金 金多火熄
수다토류, 수능극화 화염수작, 화능극금 금다화식

 

금이 능히 목을 극하지만, 목이 단단하면 금은 부서지고
목이 능히 토를 극하지만, 토가 많으면 목이 꺽여지고
토가 능히 수를 극하지만, 수가 많으면 토는 떠내려가고
수가 능히 화를 극하지만, 화가 강하면 물은 증발되고
화가 능히 금을 극하지만, 금이 많으면 불이 꺼진다.

 

金衰遇火 必見銷鎔, 火弱逢水 必爲熄滅, 水弱逢土
금쇠우화 필견소용, 화약봉수 필위식멸, 수약봉토

必爲?塞, 土衰逢木 必遭傾陷, 木弱逢金 必爲斫折
필위어색, 토쇠봉목 필조경함, 목약봉금 필위작절

 

약한 금이 화을 만나면, 반드시 녹아버리고
약한 화가 수를 만나면, 반드시 꺼져 버리고
약한 수가 토를 만나면, 반드시 스며들게 되고
약한 토가 목을 만나면, 반드시 허물어지게 되고
약한 목이 금을 만나면, 반드시 꺽이게 된다.

 

强金得水 方挫其鋒, 强水得木 方緩其勢, 强木得火
강금득수 방좌기봉, 강수득목 방완기세, 강목득화

方洩其英, 强火得土 方斂其?, 强土得金 方化其頑
방설기영, 강화득토 방렴기염, 강토득금 방화기완

 

강한 금이 수를 만나면, 바야흐로 예리함을 꺽게되고
강한 수가 목을 만나면, 바야흐로 세력을 부드럽게 하고
강한 목이 화를 만나면, 바야흐로 빼어남을 드러내며
강한 화가 토를 만나면, 바야흐로 불꽃을 감추게 되고
강한 토가 금을 만나면, 바야흐로 완고함을 화하게 된다

 

 

 

分類/五行

基本形

나무

바위,쇠

五行性

曲直

炎上

稼穡

從革

潤下

十干

甲乙

丙丁

戊己

庚申

壬癸

十二支

寅卯

巳午

辰戌丑未

申酉

亥子

相生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相剋

木剋土

火剋金

土剋水

金剋木

水剋火

五色

五常

一年

四季

方向

中央

西

身體

신경계

순환계

근육계

뼈조직계

혈액계

五臟

心臟,心包

脾臟

腎臟

六腑

小腸,三焦

大腸

膀胱

얼굴

시력

입 속

맛보기

혓바닥

입술

치아

혀 위

신 맛

쓴 맛

단 맛

매운 맛

짠 맛

마음

천진난만

분노,격정

인정,평화

실기,의리

음모,술수

직업

교직자

연예인

공무원

군인,경찰

도둑,사기

인생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

노년기

지역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함경도

세계

극동

적도 부근

중국 등지

유럽,미국

소련

자동차

가속기

동력기

변속기

정지기

윤활유

  

엑셀레트

엔진

기어

브레이크

오일

비율

陽中之陰

陽中之陽

陰陽中和

陰中之陽

陰中之陰

발음

ㄱ, ㅋ

ㄴ,ㄷ,
 ㄹ,ㅌ

ㅇ, ㅎ

ㅅ,ㅈ,ㅊ

ㅁ,ㅂ,ㅍ

先天數

3, 8

2, 7

5, 10

4, 9

1, 6

後天數

1, 2

3, 4

5, 6

7, 8

9, 10

五氣

五竅

五惡

肝惡風

心惡熱

脾惡濕

肺惡寒

腎惡燥

五養

酸養骨

苦養氣

甘養肉

辛養筋

鹹養脈

氣體

酸素

窒素

대기(?)

炭素

水素

 

 

.

근본바탕

1차 분화

2차 분화

3차 분화

4차 분화

命理

渾沌

陰陽

五行

十干

사주팔자

周易

無極

음양

四象

八卦

64괘

佛敎

佛性

분별심

五蘊

12인연법

육도윤회

人生

탄생

먹고싸고

내것분별

사리판단

늙어간다

 사상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보면
사상의 속성
태음(太陰)
소양(少陽)
태양(太陽)
소음(少陰)
내기(內氣)
(-)
(-)
(+)
(+)
외기(外氣)
(-)
(+)
(+)
(-)
상기(上氣)
(-)
(+)
(+)
(-)
하기(下氣)
(-)
(-)
(+)
(+)
효(爻)

   즉, 양(陽)은 발산하고 음(陰)은 수렴하므로 음양의 이차변환이 사상(四象)이 되어 태양(太陽)은 하기(下氣; 內氣)와 상기(上氣; 外氣)가 모두 발산하여 네모난 얼굴이며, 같은 원리로 소음(少陰)은 이마가 좁고 볼이 통통한 세모난 얼굴이고, 반대로 소양(少陽)은 이마가 넓고 턱이 좁은 얼굴이며, 태음(太陰)은 두리 뭉실한 얼굴로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어떤 사람들은 별에 비유해서 목성, 화성, 토성(지구), 금성, 수성의 태양계를 회전하는 행성(行星)의 순위로 설명키 위해 영어를 빌어 설명하기도 하나, 토(土)는 지구(땅)위의 인간 중심으로 오행(五行)을 설명하므로 표기가 간단하고 그 뜻이 한자의 뜻글에 맞추어 요소를 지정한 것으로 기하학에서 A, B, C, D, E에 해당하는 꼭지점의 지적에 편리하게 사용했을 뿐이다.

  여기서 한 꼭지점의 시작이 木에서 출발하여 水로 끝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相) , 生을 주고 자기는 쇠(衰)하며 부모로부터 다시 生을 받아 회전(相)하며 서로가 강약을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키 위해 상대를 견제(剋)하고 자기도 또한, 견제 당하여 상호 평등 관계를 유지하며 영원히 살아가는 법칙이다. (여기서 상(相)은 서로가 물고 물리는 방향성을 뜻함이다.)

   또한, 자율신경으로 해석해보면 내기(內氣)가 음(陰)이면 기(氣)를 수렴(부교감신경; 긴장, 수축)하여 간직하므로 속 열이 높은 체질이고 양(陽)이면 기(氣)를 발산(교감신경; 흥분, 확장)하므로 겉 열이 높은 체질로 인식한다

   이런 경우 속 열이 높은 사람은 더운 온욕(溫浴)으로 땀을 흘리면 속 열이 땀과 함께 발산하여 병이 낫고, 겉 열이 높은 사람은 냉욕으로 겉을 식히고 땀을 막아 속이 더 식지 않도록 하므로 병이 낫는다. 흔히 서양 임산부들은 찬물에 목욕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동양에서는 찬물에 손도 넣지 못하게 하는 것은 서양인에는 태양인과 소음인이 많고 동양인에는 소양인과 태음인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속 열이 높을 때 자신은 열이 높다는 것을 느낄 뿐 속 열인지 겉 열인지 분간 할 수 없고 겉 열이 높을 때도 그러하다.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그것은 오행의 속성에 숙달되어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 중 태음체질과 소양체질은 속 열이 높은 부교감 신경긴장체질이고, 소음체질과 태양체질은 겉열이 높은 교감 신경흥분체질이기 때문이다.

   장기구조와 교감신경(+;확장) 및 부교감신경(-;수축)에 있어서 관계의 체질론적 복잡한 설명을 여기서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아는 대로 모든 장기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의하여 운동한다. 내 맘대로 내 손과 발, 눈과 혀를 움직일 수 있으나 내 속에 있는 장기들의 하나도 내 뜻대로 멈추게 할 수 없고 움직이게도 할 수 없다. 다만 이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두 자율신경이 하는 일이다.

   自律이라는 말은 사람인 내 뜻대로가 아닌 '자율신경 자체의 뜻대로'라는 뜻이 되나 거기에는 '자율신경을 관장하는 생명의 주인의 뜻대로'라는 더 깊은 뜻이 있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체질에 맞추어 선택되는 목욕법은 생명의 법을 따라 사는 길이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태음체질과 소양체질은 더운 목욕을 해야 하고 냉수마찰이나 수영은 소음체질과 태양체질이 해야 알맞다. 이들을 구분하는 다른 하나는 눈 조리개 역할의 홍채를 연구하는 홍채학에서도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동공 괄약근(括約筋;동공 쪽)과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동공 산대근(백정 쪽)의 경계를 자율신경연(serrata)이라 하여 자율신경연이 넓으면 동공 산대근의 지배형이므로 교감신경흥분형의 태양인, 소음인 중에 하나이고 자율신경연이 좁으면 동공 괄약근의 지배형이므로 부교감신경긴장형의 태음인, 소양인 중의 하나로 체질을 구분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臟器)구조의 생기활동 표현이 나타나는 요골 동맥에 맥의 오행이 있어서 이를 이용한 맥진법(체질에서)이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병을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내기(內氣; 자율신경계)를 구분하기는 누구나 알기 쉬운 일이다. 부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을 먹으면 긴장을 풀어주므로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부교감신경(-)이 항상 긴장되어 있는 사람의 체질은 맥(脈)을 짚으면 그 사람 오른쪽 맥(金, 土, 相火)의 가운데 맥(脈;土)이 항상 강하게 뛰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체질은 교감신경(+)이 항상 흥분되어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왼쪽 맥(君火, 木, 水)의 끝 맥(脈;水)이 항상 강하게 뛰게 된다. (장기의 강약에서 설명)

  그것은 체질의 공통성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바로 맥(脈) 속에 우리들의 몸속에 있는 장기의 모든 흐름의 대표적인 것이 거기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바로 체질을 가리킨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여러 곳의 한의서에 나타나는 오행의 속성들을 계속해서 찾아내어 이들을 검토하는 일이 체질을 알아내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정말 신기한 것은 아래의 표와 같이 오행의 속성 중에 장(臟)과 부(腑)의 짝이 현대 의학이론에도 어긋나지 않으며 그 생(生)과 극(剋)의 상관관계와 순서 또한 어긋남이 없다는 사실이다.

 

(2) 체질에 따른 기질

번호
오행의속성 (x)
토(土)
금(金)
수(水)
목(木)
화(火)
4
속성의집합
(소양)±
(태양)±
(소음)±
(태음)±
5
낮○
저녁◑
밤●
아침◐
기준
6
계절
여름
가을
겨울
7
기운
습(濕,溫)
조(燥,凉)
한(寒)
풍#1(風)
서(暑,熱)
8

장(臟)

부(腑)

비장(脾臟)

위(胃)

폐(肺)

대장(大腸)

신장(腎臟)

방광(膀胱)

간(肝)

담(膽)

심장(心臟)

소장(小腸)

 

   #1- 이제마는 사상의학에서 풍기(風氣)가 열기(熱氣)를 만나 가벼운 온기(溫氣)는 위로하고 차거운 한기(寒氣)는 아래로 하여 소화되면 습(濕)이 흡수되고 건조한 양기(凉氣)가 되며 그 머무름은 臟에 간다. 또한, 희노애락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 하고, 나타나서 절도에 맞는 것을 화(和)라하며, 나타나기는 해도 절도에 맞지 않는 것을 풍(風)이라 했다.

   앞에서 氣의 수렴과 발산으로 체질별 얼굴 모양의 특색을 설명했듯이 이제마가 동의수세보원의 확충론에서 기질(氣質)을 설명하는 것에도 이를 이용하고 있다.

 

   즉, 성품과 기질로

  태양인( )의 성품과 기질
내,외기(內,外氣)가 모두 양이므로 항상 앞으로 나가려고 하고 물러서지 않으므로 한 걸음 물러서서 급박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고,

   소양인( )의 성품과 기질은 내기가 음이고 외기가 양이라 항상 움직이려하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않으므로 항상 안을 살펴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며,

   태음인( )의 성품과 기질은 내외기가 모두 음이라 항상 고요하려 하고 움직이려 하지 않으므로 항상 밖을 살펴서 겁내는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며,

   소음인( )의 성품과 기질은 내기가 양이고 외기가 음이라 항상 거처 안에 있으려 하고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으므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불안정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고 말하고 있으며

   감정과 기질로태양인은 항상 남성적인 것이 되고자하고 여성적인 것이 되려고 하지 않으며, 소음인은 항상 여성적인 것이 되고자 하고 남성적인 것이 되려고 하지 않으며, 소양인은 항상 밖에서 이기고자하고 안에서 지키려 하지 않으며, 태음인은 항상 안에서 지키려하고 밖에서 이기려하지 않는다.(이런 것을 보고 소양인은 일을 벌리기를 잘하고 소음인은 일의 마무리를 잘한다고 말하기도 한다.)고도 말하고 있다.


(3) 체질에 따른 성품

   이제마는 동의수세보원의 臟腑論에서 체질을 화(火)를 중심으로 하여 마음이 건강의 중심이라는 것을 아래표를 예로 들어 특히 강조하고 있다.

번호(x)
오행의 속성
토(土)
금(金)
수(水)
목(木)
화(火)
9
感情
↑怒←→哀↑
↓樂←→喜↓
10
血氣
수렴
발산
수렴
.
11
天干
戊+, 己-
庚+, 申-
壬+,癸-
甲+,乙-
丙+,丁-
12
口脣
13
오른쪽빰
왼쪽빰
이마
14
眼(目)
눈꺼풀
흰창
눈동자
검은창
양 눈가
15
오장
비(脾)장
폐(肺)
신(腎)장
간(肝)
심(心)장
성품
생활여건
교우
사무
거처
당여
16
앞, 지혜
가슴
배꼽
의미
경륜
주책
도량
행검
마음
자랑하는
교만한
과장하는
잘난체
17
뒤, 행동
어깨
머리
볼기
허리
의미
위엄
지식,견문
방략
재간
마음
사치스런
마음대로
욕심스런
게으른

   즉, 마음(心;火)은 몸의 주(主)가 되며 이(耳;水), 목(目;木), 구(口;土), 비(鼻;金)에 두루 살피고, 폐(肺;金), 비(脾;土), 간(肝;木), 신(腎;水)에 두루 헤아리며, 턱(金), 가슴(土), 배꼽(木), 배(水)에 두루 정성을 다하며, 머리(金), 어깨(土), 허리(木), 볼기(水)에 두루 공경함이 미친다.
   그는 또한, 희노애락(喜怒哀樂; 목,토,금,수)에 대한 감정 표현으로 먼저 슬퍼(哀)하고 노여워(怒)하는 기운은 양(陽)으로 위로 올라가고, 기뻐(喜)하고 즐거워(樂)하는 기운은 음(陰)으로 아래로 내려간다.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지나치게 많고 보면 하초(下焦)가 상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지나치게 많고 보면 상초(上焦)가 상한다. (상초는 등뒤 위와 앞가슴의 이상을, 하초는 허리 척추 밑을 말하기도 하나, 보통은 횡경막을 기준으로 상하를 일커르기도 한다.)

   즉, 슬퍼하고 노여워하는 기운이 한꺼번에 위로 올라가 치우치게 되면 간과 신장이 상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기운이 한꺼번에 아래로 내려가 치우치게 되면 비장과 폐가 상하게 된다.

    또한,
슬픈 성정이 한 끝에 이르면 노여운 성정이 움직이게 되고,
노여운 성정이 한 끝에 이르면 슬픈 성정이 움직이게 되고,
즐거운 성정이 한 끝에 이르면 기쁜 성정이 움직이게 되고,
기쁜 성정이 한 끝에 이르면 즐거운 성정이 움직이게 된다.

 

   그러므로 사상(위의 표를 이용)으로는
[태양]=[태양]±=f(금>>목)x=(폐>>간)臟은 슬퍼하는 성품(금)을 잘 다스리지만, 노여워하는 성품이 매우 급하여 약한 간(肝;목)이 쇠약하기 쉽다.
[소양]=[소양]±=f(토>>수)x=(비장>>신)장은 노여워하는 성품(토)을 넓게 가지며 잘 다스리지만, 슬퍼하는 성품이 매우 급하여 약한 신(腎;수)이 쇠약하기 쉽다.
[태음]=[태음]±=f(목>>금)x=(간>>폐)장은 기뻐하는 성품(목)이 넓게 퍼지며 잘 다스리지만, 즐거워하는 성품이 매우 급하여 약한 폐(肺;금)가 쇠약하기 쉽다.
[소음]=[소음]±=f(수>>토)x=(신>>비장)장은 즐거워하는 성품(수)이 깊고 굳세며 잘 다스리지만, 기뻐하는 성품이 매우 급하여 약한 비장(脾臟;토)이 쇠약하기 쉽다.

   여기에 더하여
태양인[f(금>>목)x=(폐>>간)장]의 肺는 반드시 배우(學)는 것을 좋아하고
소양인[f(토>>수)x=(비>>신)장]의 脾는 반드시 묻(問)는 것을 좋아하고
태음인[f(목>>금)x=(간>>폐)장]의 肝은 반드시 생각(思)하는 것을 좋아하고
소음인[f(수>>토)x=(신>>비)장]의 腎은 반드시 분별(辨)하는 것을 좋아한다

 

   (4) 체질에 따른 지혜와 행동
   또한, 사람을 대할 때는 먼저 태어난 이(耳;수), 목(目;목), 구(口;토), 비(鼻;금)를 보고, 다음으로 화색(華色;속성번호30)으로 폐(肺;금), 비(脾;토), 간(肝;목), 신(腎;수)의 건강을 살피며, 앞으로는 (턱;금, 가슴;토, 배꼽;목, 배;수)로 그 사람의 지혜를, 또한, 뒤로는 (머리;금, 어깨;토, 허리;목, 볼기;수)로 그 사람의 행실을 알아본다고 하고 있다. (위 표 참조) 바꿔 말하면, 지혜와 행실을 보고서도 체질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첨가하여

   사상(四象)인이 경계해야할 마음으로는 상극의 관계
태음인의 턱(金)에 교만한 마음이 없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주책(籌策; 方法과 헤쳐 나가는 才略)이 반드시 여기에 있고,
소음인의 가슴(土)에 잘난 체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경륜(經綸; 조직적인 계획성)이 반드시 여기에 있고,
태양인의 배꼽(木)에 자기 자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행검(行檢; 점잖고 바른 몸가짐)이 반드시 여기에 있고,
소양인의 배(水)에 과장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도량(度量; 너그러운 마음과 깊은 생각)이 반드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사상(四象)인이 경계해야할 마음으로는 상생의 관계로
소음인의 머리(金)에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마음이 없다면 대인(大人)의 식견(識見)이 반드시 여기에 있고
태음인의 어깨(土)에 사치스러운 마음이 없다면 대인(大人)의 위의(威儀; 엄숙한 차림새)가 반드시 여기에 있고,
소양인의 허리(木)에 게으른 마음이 없다면 대인(大人)의 재간(才幹)이 반드시 여기에 있고
태양인의 볼기(水)에 도둑질하는 마음이 없다면 대인(大人)의 방략(方略)이 반드시 여기에 있을 것이다.

 

1. 나와 같은 오행은 왕(旺)이다

왕(旺)은 왕(王)과도 통한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다. 대단한 힘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오행의 강약을 저울질 할 적에 같은 오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에 해당하는 오행은 강하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것을 도표로써 나타낸다면 간단하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왕(旺)의 형상

상황:오행

만나는 오행

만나는 계절

四季

어느 오행이 자신과 동일한 오행을 만나면 왕이 되는 것인데, 여기서는 오행뿐만이 아니라 계절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게 된다는 점을 잘 알아야 하겠다. 그래서 오행에 대해서 왕쇠한 형상을 생각할 적에 가장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이 계절이다. 언제 태어났느냐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 일일이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한다.

(1) 목이 목을 본다

목이 목을 보거나 목이 봄에 태어나면 이것을 왕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인 삶에서 생각하는 시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사주를 볼 적에 월지(月支)에 해당하는 글자가 목의 성분일 경우에 한해서 봄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나머지의 오행이 월지에 있을 경우에는 아무리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봄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 보건대, 입춘이라고 하는 절기를 놓고서 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붙어있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기에는 아직도 바람이 매서운 겨울이라는 생각만 드는 것이다. 어째서 아직도 추운 겨울을 놓고서 봄이 시작된다고 했을까를 생각해면, 명리는 오행의 형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형상이 이뤄지기 이전의 기운(氣運)을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 꽃도 피지 않아서 봄이라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 상황이지만, 오행의 기운은 이미 봄의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운명의 시계는 이렇게 기운이 움직이는 것을 간과하지 않고 포착한다. 그래서 그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개인적인 운명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형상만 보고서 결론을 내린다면 항상 뒤지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기운이 먼저 발생하고 나서 비로소 형상이 생기는 까닭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목의 기운이 무르익고 나서야 비로소 잎도 피고, 꽃도 피는 본격적인 봄이 되는 것이라고 보고서 아직은 겨울이라고 느껴지지만 자연의 기운은 이미 봄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봄이 어째서 목이냐고 하는 의문이 들는지도 모르겠다. 낭월이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이지만, 혹 공부를 처음 하시는 벗님은 어째서 봄이 목인지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본다면, 앞에서 배운 오행의 분류에 대한 표를 살펴보시기 바란다. 그 표를 보면 목에 해당하는 성분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중에서 봄도 목의 일부라는 것을 헤아리게 된다. 그렇다면 봄이라고 하는 계절에서 뭔가 목에 해당하는 성분을 읽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다.

봄은 희망이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계획은 봄에 하게 된다. 또한 봄에는 모든 자연의 초목들이 성장을 크게 한다. 이것도 목이 뻗어나가는 본성이 매우 왕성한 시기임을 짐작하게 된다. 이렇게 다른 계절과 비교를 해서 목의 기운이 많이 있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봄철을 목이 왕성한 계절로 못을 박아둔 것이다. 우리는 그냥 단순하게 기억하고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실은 선현들의 수없이 많은 임상과 연구를 통해서 확고하게 다져놓은 것이라는 점을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것도 후학의 도리라고 생각된다.

(2) 화가 화를 본다

화가 화를 보면 왕성한 것이라는 것은 앞의 목에 대한 것에서 이미 감을 잡을 수가 있겠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다만 여름과 불과의 관계를 대강 생각해보도록 한다. 여름이 불과 연관되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여기서도 봄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직 본격적으로 여름의 땡볕이 아니라고 하는 시기에 이미 기운 적인 상태에서는 여름의 불기운이 왕성하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면 된다.

그러니까 월지의 오행이 불이라면 일단 불의 기운이 왕성한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사주의 어디에 있던지 간에 오행이 불에 해당할 경우에는 그 글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세력의 정도를 판단하면 된다.

(3) 토가 토를 본다

오행에서 토가 토를 보면 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계절에다가 집어넣으려면 뭔가 만만하지 않은 면이 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지지(地支)에 대한 공부를 마친 후에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으로써는 일단 토가 왕해지는 것으로 이해만 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즉 이렇게 말하는 것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기 때문이다. 물론 미세하게 살피는 방법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을 할 일은 아니다. 일단 월지(月支)가 토에 해당하는 진술축미(辰戌丑未)월이라면 그냥 왕한 것으로 본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다만 이들 서로간에는 매우 복잡한 관계가 있는데, 간단하게 이해를 도와본다면, 우선 여름의 환절기와, 겨울의 환절기에 대한 토의 힘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토가 사계절의 끝에 있기 때문에 이름도 사계(四季)라고 하는 것이다. 계(季)라는 글자의 의미는 막내라는 뜻이다.

즉 원칙적으로 본다면 토의 계절은 없는 셈이다. 다만 각 계절의 막내로써만 존재를 한다는 의미이고, 그러한 계절의 끝들을 모아서 그냥 편리하게 붙인 이름이 사계라고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 끝에서 토의 성분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므로 다른 오행에 비해서 좀 복잡한 형상을 갖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지지에 대한 연구가 깊어진 다음에 다시 거론을 하게 된다.

(4) 금이 금을 본다

가을에는 금의 계절이라고 하는 것은 결실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금의 기운이 숙살지기(肅殺之氣)라고 할 적에 가을에는 산천초목이 모두 죽어 가는 모습을 하는 것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하겠다. 그래서 가을을 금의 계절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봄과 비슷한 온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뭔가 서늘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봄철에 느끼는 포근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서늘한 기운이 바로 금의 성분에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

(5) 수가 수를 본다

겨울은 수의 계절이다. 얼핏 생각하면 여름이 오히려 수의 계절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는데, 그 이유는 여름이 되면 모두가 물을 찾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 본체를 살펴보면 더위로 인해서 물을 찾을 뿐이지, 더위가 아니라면 물을 찾을 이유가 없다고 봐서 항상 겉모습에 마음을 쓰지 말고 실체를 파악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겨울에는 온통 물로 인해서 난리가 난다. 평소에는 잘 다니던 고갯길도 겨울철에 눈이 약간만 내리면 엉망이 되어버리고, 사람의 마음도 추워서 잔뜩 웅크려든다. 수의 기운이 위축(萎縮)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겨울을 수에다가 집어넣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다시 돌고 도는 오행의 순환법칙은 수생목(水生木)으로 돌아갈 것이고, 이것은 또 머지않아서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기도 한다.

 

子-陰水(癸水와 닮았다) 丑-陰土(己土와 닮았다)

寅-陽木(甲木과 닮았다) 卯-陰木(乙木과 닮았다)

辰-陽土(戊土와 닮았다) 巳-陽火(丙火와 닮았다)

午-陰火(丁火와 닮았다) 未-陰土(己土와 닮았다)

申-陽金(庚金과 닮았다) 酉-陰金(辛金과 닮았다)

戌-陽土(戊土와 닮았다) 亥-陽水(壬水와 닮았다)


★음양(水,火)★ (--> 음양을 대표하는 것이 水,火입니다.)

" 이 우주의 변화 법칙은 궁극으로 보면 음양(水火)의 변화입니다. "

이 우주안의 모든 변화의 법칙을 가르켜 도(道)라고합니다.

그 도의 변화  법칙을, 즉 이 우주의 변화 (시간)변화 법칙을 도라고 합니다.

그 우주의 시간 변화 법칙을 밝혀 놓은게 바로 주역(易)이고,  공자는 주역 계사전에 그 변화 법칙을 이렇게 밝혀 놓았습니다.

'일음일야지위도(一陰一陽之爲道)' --> 한 번 음하게 되고, 한 번 양하게 되는 것을 도라고 합니다.

즉, 음양(陰陽)의 변화 법칙이 바로 이 우주의 변화 법칙인 것입니다.

 

음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광대한 우주 속의 생명법칙이자 道라고 할 수 있습니다(一陰一陽之謂道). 태극이 변한 후의 첫 단계라고도 할 수 있으며 오행의 前 단계이기도 합니다.

음양운동에는 태양(日)과 달(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 현상과 변화의 이유는 태양과 달이 지구에 비추는 빛에 따라 계절이 나뉘어 지고 밤과 낮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하나의 개체는 그것이 사람이라 해도 좋고 동물이나 물건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과거, 현재, 미래를 드나드는 하나이면서 동시에 둘이며 또한 하나이거나 둘이 될 수밖에 없는 하나의 구조와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것을 선인들은 음양이라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명철한 원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길하지 않으면 흉합니다.

반드시 하나의 성질은 다른 성질을 필요로 하며 빛과 어두움, 건(乾)과 곤(坤) 등이 모두 음양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어느 것도 음양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음 속에 양이 있고 양 속에 음이 있으니 화복(禍福)은 서로 의지하며 추위와 더위, 남녀, 모순과 균형, 대립과 화합등은 음양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음: 땅, 달, 여자, 작은 것, 찬 것, 부드러움, 정적이고 어두운 것 등등. 2,4,6,8,10
양: 하늘, 해, 남자, 큰 것, 더운 것, 강함 활동적이고 밝은 것 등등. 1,3,5,7,9

한마디로 음이란 거두어 들이고(斂) 저장하며(藏) 침잠沈潛하는 성질입니다.

양이란 발산하고 드러내며 생장(生長)하는 기氣입니다.


음양의 뜻-문헌적 고찰


음과 양이라는 말의 본뜻은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언덕 위로 해가 떠오르면

응달과 양달이 생긴다는 데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내경에 나와있는 음양상대론

陰陽者 天地之道也 萬物之綱紀 變化之父母

生殺之本始 神明之府也 治病必求於本

"음양(陰陽)이란 천지(天地)의 길(道)이고, 삼라만상을 통제하는 강기(綱紀)이다.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로서 살리고 죽이는 것이 여기서 나온다.

또한, 신명이 깃들인 집으로서 인간과 삼라만상의 병(病)은 반드시 음양의 조절을 통해서 고칠 것이다." -내경(內經) 음양응상대론(陰陽應象大論)-


●주역계사전에 나와 있는 음양의 정의

一陰一陽之謂道

"우주에서 삼라만상이 무궁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이질적인 두 기운이 지닌 바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순과 대립이 나타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을 변화라고 한다." -주역의 계사전(繫辭傳)-




★오행(木,火,土,金,水)★

오행이란, 바로 이 음양(水火)의 변화가 한 단계 더 세분화 된 것을 말합니다. 즉, 양(火)에서 한 단계 더 세분화 되어, 그 속에서 다시 음양 (木,火)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음(水)에서 한 단계 더 세분화 되어, 그 속에서 다시 음양(金,水)이 나오는 것입니다


...........................↗ 작은양(木)
................양(陽-火)
............↗.............↘.큰..양(火)
태극(음+양) ------------------------------> 중보자(土)
............↘.............↗.작은음(金)
................음(陰-水)
...........................↘.큰..음(水)


※표,음양->오행

이렇게 해서 음양에서 오행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행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음양이 구체적인 소리, 맛, 색, 냄새, 감정등의 오감을 기본으로 표현하고 나가는(行) 5가지 기본적인 갈래를 말합니다.

음양이 체體라면 오행은 용用으로서 질로서의 음양이 구체적인 상象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목(木): 봄기운같이 위로 자라면서 지향하는 생명의 작용이나 근원으로 만물의 시작이며

 

화(火): 여름처럼 사방으로 향하며 열과 빛 에너지인데 분열과 폭발, 발산을 나타냅니다

 

토(土): 각 계절을 나누며 움직이지 않는 중정(中正)한 지구의 본체나 대지를 말하며 저장, 숙성을 말하며

출처 : 배움터 사랑터
글쓴이 : zopli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