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와 비빔당면

 

당면을 주재료로 하는 두가지 메뉴

한꺼번에 만들어봅니다.

 

 

 

 

 

 

 

 

 

 

 

 

 

 

잡채는 누구나 ..재료가 조금 많긴 하지만

비교적 쉬운 음식이라 자주 해 먹는 메뉴이고

비빔 당면 또한 부산의 먹자 골목에서는

일부러 먹으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찬 메뉴입니다.

 

 

잡채 재료 : 당면 100g, 소고기 100g, 불린 표고버섯 3장, 당근 30g, 양파 1/2개, 어묵 얇은 것 3장, 오이 1개, 부추 1줌, 계란 1개

잡채 양념 : 간장3T, 다진 파1T, 다진 마늘1/2T, 후추1t, 참기름1T, 깨소금1t, 소금 약간

그리고  설탕 대신 생강 효소와 오미자 효소 각 1T씩 사용.

 

 

비빔당면 재료 : 부추를 제외한 잡채 재료와 같으며

비빔양념 : 다진 쪽파 1T, 청양 고추 1개, 간장 6T, 고춧가루 4T, 마늘 다진 것 2T, 참기름 2T

당근과 오이는 팬에 볶지 않는다.

 

 

 

 

1. 표고와 당면은 물에 불려 두고

 

 

 

 

2. 불린 버섯과 소고기는 잡채 양념으로 절여 두고

어묵은 원하는 크기로 잘게 썰어서

 

 

 

 

3.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내고, 채 썬 당근도 소금을 약간 넣어 살짝 데쳐 둔다. 

 

 

 

 

 

3. 데친 당근은 팬에 기름을 둘러 볶고, 소금을 약간 절여 둔 양파 채도 볶아 낸다.

 

 

 

 

 

 

4. 돌려깍기 한 오이도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물기를 자서 팬에 한 번 볶아 주고

양념 해 둔 고기도 볶아 내어

잡채를 만들 준비를 한다.

 

5. 비빔 당면 할 재료로 양파와 당근, 오이는 팬에 볶지 않는다.

데쳐 낸 어묵은 소금 후추, 참기름 한방울로 간을 해 둔다.

 

 

 

 

 

 

 

 

6. 마지막으로 잡채에 들어 갈 부추는 데쳐 내어 진간장 1T,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쳐 둔다.

 

 

 

 

 

7. 삶아 낸 당면은 참기름 한 방울을 놓고 간장으로 색을 낸 뒤 팬에 한 번 볶아낸다.

비빔 당면에 들어 갈 당면은 기름에 볶지 않는다.

 8. 큰 볼에 당면과 채소를 넣고 전체에 생강 효소액 1T, 소금, 깨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접시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낸다.

 

 

 

 

 

비빔 당면은 따로 볶아 내지 않아 단정 하고 깔끔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잡채는 다양한 익힌 채소와 쫄깃한 고기와 버섯의 향이 더해져서

푸짐한 포만감을 주는 음식입니다.

 

한꺼번에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여

두가지 메뉴로 구성해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