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앤힛 2020. 7. 2. 09:55

몇 년전 수많은 스토리를 남긴 드라마 "도깨비"OST

크러쉬 노래 대부분 좋아하지만

이토록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로는 단연 Top.

 

"심장이 하늘부터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공유의 나레이션.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특별한 첫사랑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에 비틀거렸던 청춘의 시절을 지나와

이제는 평범한 일상에 젖어 까맣게 잊고 지냈던 시절.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하는 터무니 없는 기억들을 더듬게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되돌 릴 순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잠시 젖어들게 하는 노래.

 

누르세요------> 크러쉬 뷰티풀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아래 너와 있다면
숨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줘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언제나 널 지켜줄게
it`s a beautiful life
내게 기댈수가 있게
beautiful love
너의 눈물 너의 미소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미치도록 널 사랑했었던 날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를 잃고 싶지 않아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세상에 너와 닮은 추억이
또 덩그러니 내게 남겨져있어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it`s a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내게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내 곁에서 떠나지마
추억속에 내가 살지 않도록
it`s a beautiful life